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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5689 float-center" data-idxno="2568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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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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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strong>&quot;장윤정&rarr;김호중&rarr;박서진&rarr;임영웅&quot;...연이은 악재로 쑥대밭 된 현재 트로트계 상황</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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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2024년 연말, 트로트계가 연이어 터진 악재로 혼란에 빠졌다. 장윤정, 김호중, 임영웅, 박서진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대중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p>

<p data-ke-size="size16">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해야 할 트로트계가 오히려 시끄러운 논란의 중심이 되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p>

<p>&nbsp;</p>

<div id="tem-type-2">
<p><b>장윤정 립싱크 논란</b></p>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5688 float-center" data-idxno="2568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91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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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squo;트로트 여왕&rsquo; 장윤정은 최근 열린 한 지역 행사에서 립싱크 의혹에 휩싸였다. 장윤정은 지난 8월 인천 서구 왕길역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서 히트곡 &lsquo;꽃&rsquo;, &lsquo;옆집누나&rsquo;, &lsquo;사랑아&rsquo; 등을 선보였지만 일부 팬들은 그녀가 립싱크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팬들은 행사 당시 그녀의 입 모양과 음악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하며 &ldquo;행사비를 받고 립싱크를 하는 것은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rdquo;라고 비판했다.</p>

<p data-ke-size="size16">이에 장윤정 소속사 측은 즉각 해명에 나서며 &ldquo;댄스곡에 한해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하고 있다&rdquo;고 밝혔지만,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특히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윤정에게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었다는 점에서 팬들의 충격이 컸다.</p>

<p>&nbsp;</p>

<div id="tem-type-2">
<p><b>김호중, 뺑소니 내년 2월&nbsp;구속 연장</b></p>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5685 float-center" data-idxno="2568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5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412/5059_25685_4614.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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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p>음주 사고 후 도주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의 구속기간이 내년 2월로 연장됐다.</p>

<p>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지난 12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호중의 구속 기간 갱신을 결정했다.</p>

<p>김호중은 지난 5월 구속되고 6월 기소된 이후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 구속기간이 연장됐다.</p>

<p>이날 한 차례 더 구속기간이 연장되면서 항소심을 준비해야 하는 기간인 내년 2월까지 구치소에서 지내며 항소심 재판을 받아야 한다.</p>

<p>앞서 김호중 측은 &ldquo;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공식 활동은 중단할 예정&rdquo;이라고 밝혔지만,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한때 &lsquo;트로트 천재&rsquo;로 불리던 그의 명성은 이번 사건으로 크게 훼손된 상황이다.</p>

<p>&nbsp;</p>

<div id="tem-type-2">
<p><b>임영웅, 탄핵 DM 내용 발언&nbsp;논란</b></p>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5686 float-center" data-idxno="256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412/5059_25686_4614.jpg" ></div>
<figcaptio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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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수 임영웅이 최근 계엄 사태와 관련된 논란 속에서 &quot;뭐요&quot;, &ldquo;내가 정치인입니까? 목소리를 왜 내요&rdquo;라는 발언으로 팬들 간 팽팽한 대립이 벌어지고 있다.</p>

<p>임영웅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나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ldquo;이 시국에 뭐하냐&rdquo;며 비판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임영웅은 &ldquo;뭐요&rdquo;라며 응답했고, 이어 &ldquo;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rdquo;라고 반문하며 논란을 키웠다.</p>

<p>해당 발언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려는 그의 입장을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대중적 영향력을 가진 연예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는 비판으로 나뉘며 팬들 간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임영웅의 팬덤 내 갈등을 불러일으켰고, 그의 대중적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p>

<p>&nbsp;</p>

<div id="tem-type-2">
<p><b>박서진 &lsquo;군면제 거짓말&rsquo; 논란</b></p>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5687 float-center" data-idxno="256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412/5059_25687_4614.jpg" ></div>
<figcaptio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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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p>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다.</p>

<p>지난달 박서진이 병역 면제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20대 초반에 가정사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인터뷰에서 군 입대를 앞둔 것처럼 발언해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다.</p>

<p>그는 작년과 올해 다수의 언론 인터뷰에서 &ldquo;입대 전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rdquo;며 히트곡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미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상태였음이 드러나면서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다.</p>

<p>이에 대해 그는 팬카페를 통해 &ldquo;정신질환으로 군대 면제가 되었다고 하면 부정적인 시선이 두려워 바로 말하기 어려웠다&rdquo;고 해명했다.</p>

<p>이에 누리꾼들은 &ldquo;돈에 눈이 멀었네&rdquo;, &ldquo;거짓말이 너무 뻔뻔하다&rdquo;는 등의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는 그가 맡고 있는 홍보대사직에서 해촉해야 한다는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p>

<p>트로트계는 최근 몇 년간 큰 인기를 누리며 부흥기를 맞이했지만, 이번 연말 연이은 논란으로 인해 그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연예인의 말과 행동은 대중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트로트 가수들은 팬들과의 교감을 중요시해야 하는 만큼 더욱 신중한 태도가 요구된다.</p>

<p>이번 연말을 기점으로 트로트계가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시점이다.&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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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article class="writer account">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takcompany1&view_type=sm" class="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dn.highnews.co.kr/image/newsroom/default-user.png')"></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takcompany1&view_type=sm" class="name">정시은 기자</a>
					<a href="mailto:xkrgudwls144@naver.com" class="email">xkrgudwls144@naver.com</a>
				</article>
		
				<div class="tag-group">
			<h4 class="show-for-sr">키워드</h4>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A&sc_word=장윤정 립싱크&view_type=sm" class="tag">#장윤정 립싱크</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A&sc_word=김호중 뺑소니&view_type=sm" class="tag">#김호중 뺑소니</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A&sc_word=임영웅 DM&view_type=sm" class="tag">#임영웅 DM</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A&sc_word=박서진 군면제&view_type=sm" class="tag">#박서진 군면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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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김호중→박서진→임영웅"...연이은 악재로 쑥대밭 된 현재 트로트계 상황2024년 연말, 트로트계가 연이어 터진 악재로 혼란에 빠졌다. 장윤정, 김호중, 임영웅, 박서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