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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0294 float-center" data-idxno="4029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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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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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nbsp;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11년 만에 공식 인터뷰를 통해 대중 앞에 나섰다. 지난 15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탑은 &#39;오징어 게임2&#39; 출연에 대한 소감과 과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p>

<p>탑은 &#39;오징어 게임2&#39; 출연에 대해 &quot;너무 오랫동안 인터뷰를 안 했다 보니깐 가장 적당한 시기를 찾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됐다&quot;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특히, &#39;오징어 게임2&#39;에서 마약에 의존하는 래퍼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서는 &quot;저의 과오, 부끄러운 과거와 직면해야 하는 캐릭터이기도 했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quot;고 털어놨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p>

<p>탑은 과거 대마초 흡입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quot;빅뱅이라는 팀에게 너무 큰 피해를 준 장본인&quot;이라고 자책했다. 또한,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quot;아직은 큰 죄책감이 있어서 선뜻 연락을 하고 있지는 못하는 상황&quot;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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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quot;아직은 딱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게 구체적으로 없다&quot;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quot;최대한 건강한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앞으로는 정말 건실한 청년이 돼, 보다 안정된 삶을 살고 싶은 소망이 있다&quot;고 말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p>

<p>탑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대중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비록 논란이 있었지만, 그의 진솔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p><link rel='stylesheet' href='https://api.piclick.kr/common/css/v1/piclick-ad.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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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 class="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dn.mmnews.co.kr/image/newsroom/default-user.png)"></em>
							<strong class="name">김민정 기자</strong>
							<a href="mailto:mmnews@mmnews.co.kr" class="email">mmnews@mmnews.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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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11년 만에 공식 인터뷰를 통해 대중 앞에 나섰다. 지난 15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탑은 '오징어 게임2' 출연에 대한 소감과 ...

'오징어 게임2' 탑, 11년 만의 인터뷰서 "과거에 대한 반성과 미래에 대한 희망" 밝혀